STS 3버전 이용자는 Spring Boot으로 이동하세요.
방에 있는 책을 찾아봤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아닙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만 관련해서 이 책 이외에도 몇 개 더 있습니다만 가장 얇은 순서대로 찾아봤습니다.
제가 생각했었던 책의 입문 순서의 변화입니다.
2020년 입문 순서(과거)
->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개정판, 구멍가게 코딩단 지음, 남가람북스, 2020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Quick Start, 채규태, 표선영, 루비페이퍼, 2020
2023년 현재 입문 순서
->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애시시 사린, 제이 사르마 지음, 오현석 옮김, 한빛미디어, 2021
-> 읽어도 무방, 안 읽어도 무방.
-> JSP, Oracle, MyBatis와 연동한 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 예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입문, 이재환, BJ Public, 2020.
-> 필수로 읽어보고 실행해봤으면 함.
제가 사용해본 책 중에서는 입문서로서 코드 오류가 거의 없는, 이재환 저자, 책이 가장 잘 만들어진 책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거의 책 저자 추천을 잘 안 하는 이유가 저자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더불어 인터넷 특성상 변질할 우려가 있어서 추천을 잘 하진 않습니다. 책 판매도 그렇지만 출판사에서 근본적으로 소스코드 자체를 투명하게 공개를 해놓으셔서 믿을 수 있었습니다.
STS3 이전(이하 "Spring Legacy Project")의 경우에는 제 블로그를 쭉 따라서 하시거나 사진으로 워낙 자세히 한 땀씩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서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기 프로젝트 생성할 때 Java 환경설정이나 XML 환경설정 두 방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류가 자주 발생해서 개발 시작을 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Spring Boot 3으로 이동하시면 war 배포 방식이 아니라, jar 배포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내장 톰캣이 준비되어 있어서 개발자는 서버 환경 구축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2020년에서 현재는 2023년 4월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개발환경 세팅하기가 귀찮아서 전자정부 개발환경을 사용하고 있지만, 스프링부트로 변경되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IT 분야를 경험해본 바로는 이전 버전 STS 3을 구하는 시간 대비로 새 제품을 찾아서 학습하는 게 이득일 수 있습니다.
Spring Boot 사용하다가 Spring Framework를 사용해보면, Spring Boot 3이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홍보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