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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Career)] 일반 대학원 - 진학 준비 및 면접 후기

 

일반대학원 진학 준비 및 면접 후기이다.

변화할 수도 있으니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Update: 2019년 8월)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절차] // 공식적인 절차

1. 입시지원 대행업체(5~7만원)
2. 구술 면접
3. 결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절차] // 학교마다 다 다름. (물어볼 것)

1. 대학교 교수 이메일로 컨택 자기소개서 등을 써서 보낸다.
2. 학과 조교 선생님 등이 대학교수에게 컨택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3. 자기소개서 등을 써서 보낸다.
3-1. 응답이 있을 경우, 찾아가면 되고 없을 경우 모른다.
4. 입시지원 대행업체(5~7만원)
5. 구술 면접
6. 결과

 


[대학원 진학 등에서 가장 우려하는 것]

일반대학원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학생들끼리 "여왕벌 놀이", "지식 자랑 놀이", "뒷담까기(호두까기)" 등 문화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텃세, 부조리 등 학생들끼리도 부조리가 있을 수 있고 그렇다.

이건 조기에 팀 리더가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인적자원관리(HRM)나 경영조직론 교과서에도 잘 나오는 주제이다.

교과서 공부를 실천적으로 해보면, 뭔가 이런 문제도 개선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다.

어려운 주제이다.

 

학부생 때도 일어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일반 대학원이라는 게 특별하게 따로 있는 건 아니고, 교수님 연구실에 소속돼서 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교수님 연구실이라고 불리는 공부방에 저학년 학사과정(이하 "학부생")생도 있을 수 있다.


[내가 경험한 진학 - 면접 후기]

학부 시절 학점이 나쁜 사람이 대학원 진학을 한다는 게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내 경험에는 학부시절 대학교수에게 찍힐 수도 있고 학점이라는 게 그렇다고 본다. 나는 상대평가보다는 절대평가를 찬성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경영학 공부를 해보면, 잘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Motivate)도 종종 해줘야 한다고 교과서에도 나와 있다.

못 하는 사람이 있으면, 잘 할 수 있도록 칭찬도 종종 해줄 수도 있고 그런 것이다.

지식을 습득하는 차원에서는 그렇다고 본다.

 

공부 자체로 선착순 경쟁을 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기억력이 누가 조금 더 좋고, 이런 차이밖에 없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까먹는다. 까먹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뿐이다.

 

면접이라는 게 크게 많은 걸 물어보진 않은 것 같다.

1. [학교 다녔으면 학교 다녔을 때 이야기 물어보시고,]

   [학점, 학점은행제면 학점은행제 제도 등 물어보시는 것 같고.]

2. [관심 분야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시고.]

2-1. [관심 분야에 대한 기초도구(MSC) 지식 몇 개 물어보시고.]

3. [전공 지식 가볍게 몇 개 물어보시고. 설명해봐라 등.]

4.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라.]

 

많은 걸 물어보시진 않으셨다.

범위가 워낙 넓으니 기본적인 것 잘 찾아서 공부해서 가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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